경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는 6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새마을가족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민족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추진됐으며, 영양군 새마을회 회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회 회장단과 회원들의 찬조금과 단체별 참가비로 마련된 행사는 단체전 윷놀이뿐만 아니라 축하공연과 상금, 푸짐한 경품 등으로 준비돼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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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함께한 오도창 군수는 “새마을 가족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새마을정신으로 더욱 도약하는 을사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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