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티쏘·헤라·몽슈슈 등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초콜릿과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화장품이나 향수를 구입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밸런타인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다른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품목은 광주신세계 본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100ml)이다.
조 말론 런던은 두 가지 이상의 향을 조합해 새로운 향을 만들어내는 샌트 레이어링이라는 고유한 기술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을 탄생시켰다. 광주신세계 조 말론 런던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밸런타인 무드를 담은 로즈 드로우스트링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조금 더 특별한 품목을 찾는 고객이라면 본관 3층 ‘티쏘’에서 선보이는 PRX 모델이 적합하다. 티쏘의 다양한 라인업 중 PRX모델은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사파이어 글래스 덕분에 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블랙 바탕에 메탈 밴드를 갖춰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광주신세계 ‘헤라’는 올인원 스킨 하이드로 트리트먼트(150ml)를 추천한다. 헤라 옴므 올인원 스킨 하이드로 트리트먼트는 피부 속 수분 지속력을 높여줘 더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는 남성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하나에 담아 간편한 관리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옴므 올인원 스킨 하이드로 트리트먼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75ml 견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견본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 될 수 있다.
밸런타인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초콜릿도 품격 있는 제품들로 선보인다.
벨기에에서 온 ‘몽슈슈’는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어쏘트먼트 프리미엄 제품을 추천한다. 각양각색의 맛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12개의 초콜릿들은 눈과 입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광주의 초콜릿 맛집으로 손꼽히는 카페 ‘아코다’에서 준비한 수제 초콜릿 10종 세트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신선한 제철 딸기가 듬뿍 올라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키친 205’의 딸기밭 케이크도 사랑하는 연인을 행복하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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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밸런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초콜릿은 물론 화장품과 시계 등 실용적이면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품목들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화장품과 향수 등은 직접 경험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만큼 광주신세계에 오셔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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