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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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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5.02.04 13:11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한 채 자리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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