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칸군 머리를 만들다 봉선본점'이 2025 인재양성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전했다.
‘칸군 머리를 만들다’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매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칸 대표는 "미용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10년간 기부를 진행했다"며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점차 후원 규모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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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린이를 위한 나눔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크다”며 “어린이의 미래를 바꾸는 후원 참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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