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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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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0억 600만 원 확보
경로당 40여곳 특수페인트 도장 공사
결빙취약지역 2곳 열선 설치

전남 장성군이 기후변화 대처가 어려운 취약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14일 장성군은환경부 주관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지역 경로당 40곳과 보훈회관에 차광·차열 특수페인트 도장 공사를 추진한다. 옥상, 지붕, 외벽 등에 차광·차열 특수페인트를 칠하면 적절한 실내 온도가 유지돼 냉·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된다.


골목길, 경사로 등 결빙취약지역 2곳에 열선을 설치해 어린이나 어르신 등 주민들의 겨울철 낙상사고를 예방한다.


장성군,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 전남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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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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