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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건소, 31일 신청사 이전 '건강관리청'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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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규모?질병 예방·재활 중심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최상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작구 보건소를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 신청사(동작구 만양로3길 80)는 연면적 4,183.03㎡에 지하2층~지상9층 규모로 현 보건소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있다. 구는 이달 31일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동작구 보건소, 31일 신청사 이전 '건강관리청'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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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신청사 1층부터 4층까지는 각종 진료실, 5층부터 9층까지는 보건소 행정사무실 및 교육실, 지하층에는 서고·주차장·기계실이 들어섰다.


1층에는 보건소를 재활 중심의 건강관리청으로 만들어 줄 ‘재활운동치료실’과 진단부터 자세교정까지 챙겨주는 ‘바른자세센터’를 신설했고, 민원실과 대기실을 마련했다. 2층에는 결핵실, 예방접종실, 조제실, 한방진료실, 물리치료실이, 3층에는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건강검진실이, 4층에는 건강관리센터, 구강보건실, 치매상담실이 위치한다.


업무구역인 5층에는 보건소장실, 보건행정과, 위생민원실, 방사능측정실이, 6층에는 감염병관리과, 금연클리닉,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실이, 7층에는 건강증진과, 보건의약과가, 8층에는 모자건강센터가 자리했다. 9층에는 올해 출범 예정인 ‘동작구민 건강대학’에서 전문건강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실이 만들어졌다.


신청사 이전 업무개시일 전까지는 현재 보건소에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단, 의료장비 기기 이전 등에 따라 일부 업무가 중단되기 때문에 보건소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중단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건강진단서, 결핵확인서(1.13~24일) ▲골밀도 검사(1.15~24일)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모성검사, 내과검사, 건강검진 등 1.13~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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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구청장은 “신청사 개소에 맞춰 지역주민 전체를 아우르는 건강 정책을 시행하고 관리한다는 의미로 보건소를 건강관리청으로 명명하기로 했다”며 “건강관리청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재활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 파수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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