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2025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인 결실로 만들어 내야 한다”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지난 6일 간부회의에서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 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며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기일전해 사명감을 잃지 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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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회의에서 순기별 예산 집행 계획 이행안과 국가 애도기간 이후 민생경기 회복 방안, 겨울철 재난대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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