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산 서해호 실종 선원 2명 추가 발견…남은 1명 수색 계속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심정지 상태로 발견

지난해 12월 30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서해호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2명이 1일 추가로 발견됐다.

서산 서해호 실종 선원 2명 추가 발견…남은 1명 수색 계속 연합뉴스
AD

태안해경은 이날 오전 10시 4분께 전복 선박 선미 부근에서 심정지 상태의 실종자 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승선원 7명 중 6명(구조 2명, 심정지 발견 4명)이 구조 및 발견됐으며, 남은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남은 승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수중 및 해상, 항공 수색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며 "육군 32사단도 해안기동타격대 5개 팀 등 170여명의 병력과 열영상장비(TOD) 및 드론 등을 투입해 해상 및 해안선 일대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