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남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우수기관’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우수기관’ 선정 하남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AD

이번 성과평가는 ▲만성질환 등록·관리 ▲고혈압·당뇨 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홍보 ▲당뇨합병증 예방관리 실적 등 다양한 지표가 반영됐다.


하남시는 국내 10대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설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분야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특별 강좌’를 개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 내용을 보면 하남시는 경로당과 지하철역사 등을 찾아 ‘2040세대 자기혈관 숫자알기’ 상담 부스를 열어 상담을 진행하고, 온라인 교육센터인 ‘고당e공부방’을 운영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등록자의 식사(영양)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설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에도 힘써왔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만성질환자 등록·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