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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조건부 전세·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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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형 주담대 우대금리 0.1%p↑

NH농협은행이 일부 가계대출 상품 판매를 재개한다. 다음 달 2일 실행 건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다시 취급한다.


임대인의 소유권 이전, 선순위 근저당 감액·말소, 신탁 등기 말소 등 대출실행 당일 등기 접수증 보완을 취급하는 경우 조건부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4종(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도 재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를 23일부터 0.1%포인트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가계대출 억제 방안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담대 모기지보험(MCI) 취급, 대출 모집인 통한 대출 접수, 미등기된 신규 분양 물건지 전세대출, 1주택 보유자 전세대출 등도 재개했다.



하나은행도 지난 12일부터 내년 대출 실행 건에 한해 비대면 주담대와 전세대출 판매를 재개했다. 우리은행의 경우 비대면 가계대출 판매 중단을 23일 해제한다.

NH농협은행, 조건부 전세·비대면 신용대출 판매 재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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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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