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오는 10일~ 16일 제26회 졸업작품전 'LAYERED: 보이지 않는 흔적들의 중첩'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졸업예정자의 작품 52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가은 주임교수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무대미술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무대, 의상, 조명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상상력을 통해 예술성을 펼치는 졸업예정자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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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4년제 대학에서 처음으로 무대미술 교육을 실현했으며, 정통적인 무대미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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