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윤일 교수(일본어문학전공)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2월부터 2년이다.
1998년 설립된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동북아시아 문화에 대한 다양한 담론의 장을 탐색하고 동북아시아 문화 교류를 분석해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축을 시도하는 등 동북아시아 연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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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회는 해마다 2회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학술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동북아문화연구'를 연간 4회 발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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