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주 예정…내년 성장목표·부양책 논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내년 경제 성장 목표를 정하기 위한 연례 회의인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오는 11∼12일 열릴 예정이라고 외신이 3일 보도했다.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주 예정…내년 성장목표·부양책 논의
AD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다음 주 이틀간의 비공개회의를 통해 2025년 경제 목표와 경기 부양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최고 지도부와 금융 당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포함한 경제 정책 방향이 결정된다. 비공개로 열리는 만큼 중국이 회의 일정은 발표하지 않고 회의 종료 후 결과물인 관영 매체 '공보'를 통해 회의 개최 사실이 알려질 가능성이 크다. 내년 성장 목표에 대한 발표 역시 회의 결과물이 아닌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나온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전쟁 예고에도 내년 성장 목표를 올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잡는 것을 논의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