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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칠레와 수소 산업·문화 교류 상생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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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 창원시 방문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를 만나 수소 에너지 산업 및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 칠레와 수소 산업·문화 교류 상생 협력 논의 창원특례시, 칠레와 수소 산업 및 문화 교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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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국가 수소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린 수소 활용 확대 등 수소 경제 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내 최고 수소 도시 창원과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 칠레 대사와 루카스 파베스(Lucas Pavez) 주한 칠레 영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에서 지난 28일 세미나 연사로 참석해 칠레의 그린 수소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29일에는 성주수소충전소와 범한퓨얼셀을 방문해 수소 산업 선도 도시 창원과 기업 현장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는 “2022년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칠레팀 우승 당시 창원을 방문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창원을 다시 방문할 수 있어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수소 중심도시 창원의 우수한 기업 역량과 수소 인프라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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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시장은 “칠레의 친환경 수소 정책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 노력을 지지한다”며 “한국과 칠레 정부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에너지, 수소, 광물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추진하기로 한 것과 더불어, 창원시 또한 국제 수소 산업 선도 도시로서 양국 협력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수소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한류 열풍에 따른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 우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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