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인정·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경영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자원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했다. 올해 첫 도전한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수준인 레벨 5등급을 달성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입증했다.
자원관은 지난 2020년 설립 이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청년 사회진출 클리닉, 다문화 어린이 1.5도 환경인형극, 섬마을 마켓, 발전 콘퍼런스, 생물다양성 보전 라운드테이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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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록 전략홍보부장은 “이번 수상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로움을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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