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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친가상 화폐 정책 공약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 8만 달러를 돌파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 1억 1300만 원대를 기록 후 1억 12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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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11.11 10:36
수정2024.11.11 10:53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친가상 화폐 정책 공약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 8만 달러를 돌파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 1억 1300만 원대를 기록 후 1억 12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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