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평택시 'KES 2024'서 기업 투자유치 활동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관 운영

경기도 평택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국전자전(KES 2024'에 참가해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전자전은 올해 55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기술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550개 사가 참여해 1400여 부스를 마련했다.

평택시 'KES 2024'서 기업 투자유치 활동 평택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 마련한 홍보부스. [사진제공=평택시]
AD

올해 행사에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관을 운영한 평택시는 전략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특히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 인센티브제도 등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생활 환경 등을 홍보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점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는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통·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평택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26일 평택 지제역 인근인 앤펠리스컨벤션에서 '2024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