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5일간 일정, 연료교체·예방점검 수행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0월 1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65일간의 일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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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로 헤드 교체 등의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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