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세지역으로 꼽혔던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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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0시15분 개표가 50.1% 진행된 가운데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는 49.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0%로 4.6%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다. 안상수 무소속 후보는 4.7%, 김병연 무소속 후보는 0.7%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 선거는 후보 간 격차가 3%대로 좁혀졌다 벌어졌다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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