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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시민사회1비서관에 주관성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주 비서관은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 때부터 일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총무비서관실 인사팀장으로 일하다가 이번에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승진했다.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1비서관은 법정단체 등 시민사회계를 담당한다.
전임자인 최승준 전 시민사회1비서관은 지난 8월 말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외가 쪽 친척이다.
시민사회2비서관 인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은 김건희 여사 활동 전반을 보좌할 제2부속실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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