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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 전국체전 피켓 도우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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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피켓 도우미로 참여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단과 함께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39명의 학생이 입장했다. 이날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피켓 도우미로 나서 출전 선수들을 소개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했으며 폐회식까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피켓 도우미로 활약할 예정이다.


피켓 도우미로 참여한 항공서비스학과 학회장 류성학 학생은 “전국체전이라는 큰 행사가 지역에서 개최되고 직접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업시간에 배운 자세와 매너로 이번 행사를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정희경 학과장은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학생들이 학창시절 여러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외부 활동 경험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 전국체전 피켓 도우미 나서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전국체전 피켓 도우미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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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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