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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원인은 입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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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앙카, 칸예 입냄새 역겨워한다는 보도 주목

미국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47)가 아내 비앙카 센소리(29)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원인은 입냄새?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 =angelinacensori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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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TMZ는 7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가 2년간의 결혼생활 동안 힘든 시기를 맞았다"며 "두 사람은 이혼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칸예와 비앙카는 주변 사람들에게 몇 주 전에 헤어졌다고 말했다"면서 "비앙카는 이혼한 이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주로 떠났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혼의 원인이나 누가 관계를 끊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칸예는 비앙카와 도쿄에 머무를 때 이혼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칸예는 지난주 도쿄 소재 자메이카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지난 9월 30일 도쿄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노아 이벤트에도 칸예는 홀로 참석했다. 그가 비앙카와 함께 포착된 것은 9월 19일 도쿄의 슈퍼마켓에 자녀들과 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힌 모습이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비앙카가 칸예의 입 냄새를 역겨워한다는 보도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는 지난달 인터치에 “비앙카는 칸예 앞에서 치아가 정말 섹시하고 남자답게 보인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의 치아를 역겨워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비앙카는 친구들에게 칸예의 치아를 보면 얼마나 마음이 식는지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입을 막아버리고 싶어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칸예는 킴 카다시안과 이혼이 확정된 지 한 달 만인 2022년 12월 비밀리에 비앙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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