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44세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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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년도 스마트팜을 이끌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수료했거나 선도농가 경영 실습을 완료한 청년농업인 50명으로, 44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0.3∼0.5㏊ 규모의 스마트팜을 신축할 경우 개인당 4억 5000만원(자부담 30% 포함)을 지원하며, 보조 비율은 60~70%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도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이차보전 2억원을 지원하고, 무담보 농어촌 진흥기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청은 오는 10~ 18일 시군 담당 부서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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