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스라엘 "헤즈볼라 민간인 지역 공습… 대응 공격 나서"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스라엘 "115발의 발사체, 민간인 지역 향해 발사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북부 국경지대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한 공습을 시작해 이스라엘군이 대응 공격에 나섰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민간인 지역 공습… 대응 공격 나서"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아크레의 가옥들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파괴돼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헤즈볼라 공습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지난 몇시간 동안 115발의 발사체를 북부 이스라엘 민간인 지역을 향해 발사했다"며 "이에 따라 현재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속한 표적을 타격하고 있다"고 했다.


양측간의 긴장은 지난 17일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의 주요 통신 수단인 무선호출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한 이후 고조된 바 있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 사건을 이스라엘의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보복을 공언했지만, 이스라엘은 이후에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표적 공습을 통해 헤즈볼라 지휘관을 제거하는 등 충돌 수위를 높여왔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