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는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시니어모델과정이 6기 개강을 맞이하며 새로운 커리큘럼과 다양한 특강으로 한층 더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6기는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모델의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첫 4주 동안은 워킹 수업을 통해 모델의 기본기를 다지며 그다음 4주 동안은 연기 수업을 통해 다양한 표현력과 무대 감각을 배양한다. 마지막 4주 동안은 실전훈련을 통해 실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는 단계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6기 과정에서는 세미프로필 촬영과 연기 영상 제작을 통해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일링 특강과 모델 영양학 특강을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관련 교육도 포함돼 디지털 자기 PR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 관계자는 "6기 과정은 더욱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시니어 모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