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노테크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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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518억5500만원의 매출과 45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피아이이는 인공지능(AI) 비전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858억3800만원의 매출과 39억9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사이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교보제17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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