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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도 쓰더니…휴롬 상반기 글로벌 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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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해외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
글로벌 앰배서더 역할 컸을 것으로 분석돼
오프라인 접점 늘린 것도 주효해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휴롬이 상반기 해외 매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사, 축구선수 등 국가별 글로벌 앰배서더를 통해 ‘건강 가치’를 전파하고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 것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야노시호도 쓰더니…휴롬 상반기 글로벌 매출 '쑥' 지난 5월 휴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독일 축구선수 루카스 포돌스키 [사진 제공=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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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휴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은 100%, 일본은 175%, 동남아시아는 90% 늘었다.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국가별 글로벌 앰배서더의 건강 가치 전파다. 휴롬은 일본 패션모델 야노 시호, 미국 미식축구선수 닉 보사, 이탈리아 건강푸드 셰프 마르코, 인도네시아 요리사 발레리, 중국 영양사 루루 등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발레리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인도네시아’ 시즌9 출연 경력이 있고, 루루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수 경력을 쌓아온 루카스 포돌스키 또한 글로벌 앰배서더로 영입했다. 이들은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채소·과일 주스를 통한 건강 관리 비법을 전한다. 레시피 등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해외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오프라인 접점을 늘린 것 또한 해외 매출 증대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휴롬은 올해 초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테’(Ambiente)와 일본 최대 건강 산업 전시인 ‘건강 박람회’(Health & Wellness Japan)를 비롯해 미국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S),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HKEF), 독일 피보 전시회(FIBO) 등에 연이어 참가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최대 홈쇼핑 채널 QVC 내 TSV(24시간 특집 방송)에 선정돼 라이브 방송 중 준비한 착즙기 6100대를 모두 판매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정비하고, 소비자들에게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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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관계자는 “세계 시장을 무대로 건강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건강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확대한 것이 해외 매출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며 “하반기에는 건강 가치 확산 전략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휴롬 브랜드에 대한 팬덤 형성을 목표로 보다 많은 유럽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말레이시아를 추가 거점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일본 대형 전자 양판점 입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도 쓰더니…휴롬 상반기 글로벌 매출 '쑥' 지난 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테'(Ambiente) 내 휴롬 부스의 모습 [사진 제공=휴롬]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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