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컨콜]삼성전자 "HBM 매출, 50% 중반 증가…판매 비중 늘릴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분기 사업 부문별 확정 실적을 발표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는 HBM3E 판매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콜]삼성전자 "HBM 매출, 50% 중반 증가…판매 비중 늘릴 것" 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AD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 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50% 중반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서버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제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8조56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을 기록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