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휴젤 '레티보' 美 공략 본격화…첫 물량 출하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휴젤 '레티보' 美 공략 본격화…첫 물량 출하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첫 미국 수출 물량이 출하되고 있다.[사진제공=휴젤]
AD

휴젤은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받은 후 지난달 말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미국 시장 출시를 준비해왔다.


미국 유통·마케팅은 파트너사인 베네프가 함께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초도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목표다. 베네브의 탄탄한 영업망을 활용해 레티보를 현지에 빠르게 유통하는 한편, 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학술 마케팅과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하며 레티보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AD

휴젤 관계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툴리눔 톡신 시장으로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3년 내 미국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베네브와 긴밀히 협업해 글로벌 톱 티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