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 낸 셀리드, 사흘때 '상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셀리드 주가가 25일에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셀리드는 23일부터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징주]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 낸 셀리드, 사흘때 '상한가'
AD

25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셀리드는 전 거래일보다 29.97%(890원)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지난 23일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셀리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받았으며 백신을 개발할 때 해외 기술 의존도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