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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폭염이 다시 찾아온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한 아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에 서울 경기지역에 최고기온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될거라고 예보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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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7.12 15:43
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폭염이 다시 찾아온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한 아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에 서울 경기지역에 최고기온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될거라고 예보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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