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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재능모아봉사단, 그림·공예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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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광주전남지역본부는(정수미 본부장, 이하 LH)는 ‘LH 재능모아봉사단’이 전날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더불어 행복한 지역복지공동체인 ‘소화 성가정(聖家庭)’에서 그림, 공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LH 재능모아봉사단, 그림·공예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LH 재능모아봉사단 지난 4일 소화 성가정에서 그림, 공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LH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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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재능모아 봉사단’은 임대주택 입주민이 LH 작은도서관을 통해 먼저 배운 지식과 재능을 기반으로 품앗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지난달 출범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간다.


LH는 재능모아 봉사단 인력 구성, 진행 희망기관 매칭 등을 통해 LH입주민들이 사회에 재능봉사를 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LH 재능모아봉사단은 ‘그림·공예, 일상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지역복지공동체인 소화성가정에서 그림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또 뿐만 아니라 그림, 공예(퀼트, 프랑스자수 등)를 접목해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문화봉사 프로그램을 11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소화성가정은 성인여성 발달장애인 30여명이 거주하는 시설로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소화성가정 이양주 팀장은 “품앗이 재능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수미 LH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재능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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