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KEITI) 원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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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부터 시작해 오후 늦게 마무리됐으며,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업지원실, 기업육성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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