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원 앞둔 창원 한 유치원서 옥상 장식 ‘와르르’ … 인명피해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하원 앞둔 창원 한 유치원서 옥상 장식 ‘와르르’ … 인명피해 없어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 옥상 구조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AD

경남 창원의 한 유치원에서 원아 하원을 앞두고 옥상 구조물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났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5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유치원 옥상에 설치된 스티로폼 장식 구조물이 3층 높이에서 무너졌다.


옥상 외벽 끝에 달려있던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구조물 파편이 도로 등 주변에 쏟아졌다.


당시 건물 안에는 5~7세 원아 160~170명, 선생님 19명이 있었으며 외부에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시청 당직실에 상황을 전달하고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붕괴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