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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5일 오후 당산 근린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슬기로운 친환경생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구민이 참석하여 함께 환경의 날을 기념했다.
또 최 구청장은 6대 온실 기체인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의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환경의 날 행사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쓰다점빵,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등과 같은 친환경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녹색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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