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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6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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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6월) 첫째 주에는 시프트업, 엑셀세라퓨틱스, 에스오에스랩, 하이젠알앤엠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그리드위즈, 라메디텍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시프트업= 시프트업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2016년 회사의 첫 개발 타이틀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세계 최대 콘솔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니를 독점 퍼플리싱 파트너로 선택해 운영 중이다. 소니와 세컨드 파티 계약을 맺은 국내 게임사는 시프트업이 최초다.


총 공모주식 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6만원,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4350억원 규모다.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과 19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동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엑셀세라퓨틱스= 2015년 9월 설립한 엑셀세라퓨틱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야의 핵심 필수 소재인 ‘배지(Media)’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배지는 세포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과 같은 역할로 바이오의약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현재 첨단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동물유래 성분 기반의 배지가 상용화 되어 있으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및 면역원성 문제 등으로 인해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원료를 사용하는 화학조성배지(Chemically Defined Media)가 차세대 배지로 주목받고 있다.


총 공모 주식수는 161만8000주, 주당 공모 희망가는 6200~77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00억~125억(공모가 밴드 하단 및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오는 3~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2~13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에스오에스랩= 에스오에스랩은 정지성 대표이사를 포함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박사과정 4인이 2016년에 창업한 라이다(LiDAR) 기술 전문 기업이다. 라이다 제품과 라이다를 활용한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7500~9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50억~180억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3~10일 진행하고 14~17일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하이젠알앤엠= 하이젠알앤엠은 1963년 LG전자 모터사업부로 출범해 현재까지 약 60년 동안 액추에이터 기술 노하우를 축적한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이다. 사업초기 석유화학, 공작기계 등 산업용 모터를 설계 및 제작하면서 쌓은 모터 기술을 활용해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등에 쓰이는 서보모터, 감속기 등 액추에이터 구성부품들을 모두 자체 개발했다.


총 34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4500~55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53억~187억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7~13일 5일간 진행하고 18~19일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일반청약>


◆그리드위즈=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4만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은 총 1098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1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5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약 3179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오는 3~4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그리드위즈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으로 연구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양수도 등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그리드)과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를 ESS로 활용해 주행 중 남은 전력을 방전해 전력망에 공급·판매함은 물론 전력 공급 과잉 시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라메디텍=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주당 1만400~1만2700원으로 상단 기준 공모 예정금액은 약 165억원이다. 지난달 3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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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세계 최초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두 개 기관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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