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 초반 2%대 약세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엔비디아 납품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2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600원(2.04%) 하락한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세대 HBM인 HBM3E 8단·12단 제품이 열과 전력 소비 문제로 인해 엔비디아의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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