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 얻어
코웨이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 제공할 것"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코웨이의 아이콘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아이콘 시리즈는 첫 제품 ‘아이콘 정수기’를 2020년 10월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최근에 나온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기존 제품에 탑재된 제빙 성능에 사용자 맞춤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제어하는 기능을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탑재했다. 온수 온도는 45도의 따뜻한 물부터 100도 초고온수까지 5도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 가능하다. 출수 용량도 10㎖ 단위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가로 18㎝의 작은 크기로 주방 공간 효율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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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관계자는 “16년 동안 업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1등 브랜드 입지를 굳건하게 수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에 힘입어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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