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어린이 안전 ‘최우선’… 영천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속한 응급조치, 소중한 생명 구하는 첫 단추

경북 영천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안전 ‘최우선’… 영천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영천시청.
AD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1일, 6월 10일 2회에 걸쳐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안전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응급처치이론·심폐소생술 실습·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기문 시장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천시에서도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