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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최우선’… 영천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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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조치, 소중한 생명 구하는 첫 단추

경북 영천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안전 ‘최우선’… 영천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영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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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1일, 6월 10일 2회에 걸쳐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안전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응급처치이론·심폐소생술 실습·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기문 시장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천시에서도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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