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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내빈들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석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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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4.24 10:35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내빈들이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석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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