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 창원특례시, 식중독 예방법 숙지 당부 나서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 창원특례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노로바이러스와 식중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 창원특례시, 식중독 예방법 숙지 당부 나서
AD

시는 최근 4월 한 달 동안 식중독 의심 관련 상담이 3건이 접수돼 현재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식중독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김밥 등 즉석식품은 2시간 이내 섭취하고, 식재료를 씻고 보관할 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개학철을 맞아 대량 조리 음식에 대한 식중독 발생주의도 필요하다.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제공하고, 식품 및 식재료의 보관 방법 준수 및 주방기기의 세척·소독을 철저히 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유치원과 같이 단체로 생활하는 곳에서는 순식간에 퍼지기 쉬워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친다”면서 “평상시 문고리, 손잡이 등을 잘 소독할 것, 그리고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등원을 자제할 것, 손 씻기를 생활화할 것 등 기본 예방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