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풋살, 검도, 파크골프 등 4개 종목 3200여명 방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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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볼링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풋살대회가 20일 실시된다. 전국검도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며 전국 파크골프대회도 22일부터 23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전국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에는 32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가 예상된다.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대회이니만큼 참여하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분들과 가족들도 이순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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