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도로 돌진한 포르쉐 운전자, 도주 하루 만에 자수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낮에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인도로 돌진한 포르쉐 운전자, 도주 하루 만에 자수
AD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A(20대 후반)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사고 후 미조치)로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한 도로에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하루 뒤에 경찰에 자수했으며 '사고를 처음으로 내 무서워서 도망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숙취 운전을 한 정황을 포착했지만, 음주운전 혐의를 씌우려면 반드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해야 하므로 '사고 후 미조치' 혐의만 적용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