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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낙동강유채축제, 4월 4일∼7일까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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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시기 빨라 … 1주일 앞당겨 열기로

경남 창녕군은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녕군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오는 4월 11일부터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4월 4일부터 7일까지로 축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4월 4일∼7일까지 변경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이미지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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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4월 4일∼7일까지 변경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이미지제공=창녕군]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위원회에서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유채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원활한 축제를 위해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면서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장에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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