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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해남·완도·진도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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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 박지원, 국민의힘 곽봉근 국책자문위원회 고문과 맞대결

81세, 79세, 전남 지역 출마한 후보자 중 최고령 1, 2위

‘정치 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한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2대 총선] 해남·완도·진도 대진표 완성 (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민의힘 곽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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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는 제14·18·19·20대 4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목포에 민생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민주당 김원이 후보에게 석패하고 이번 5선에 도전한다.


박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를 떠나 진짜 고향인 진도를 포함한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발표를 한 후 현재까지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약으로는 목포에서 운행되는 KTX가 해남 완도를 거쳐서 제주까지 연결되는 그 KTX 노선을 조기 착공해서 해남, 완도도 KTX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했다.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능본부장을 역임했고, 현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봉근 후보는 공약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해남과 완도, 진도 지역에 스포츠센터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대진표가 확정돼 4월 10일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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