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결핵검진 받으세요” … 마산보건소, 결핵 예방·검진 중요성 캠페인 펼쳐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교육·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결핵검진 받으세요” … 마산보건소, 결핵 예방·검진 중요성 캠페인 펼쳐 중리노인대학에서 결핵예방의 날 교육.
AD

최근 결핵 발생이 증가하는 고령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국립마산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예방 교육’을 지난 18일 중리노인대학에서 실시했다. 19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20일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20일 내서읍 중리주공아파트 1단지에서 대한결핵협회 이동형 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검사와 거리 캠페인 ▲ 뿌결이(결핵ZERO 캐릭터)와 함께하는 유치원 어린이 결핵예방 수칙 실천 교육 ▲ 경남대, 마산대, 창신대학교와 함께하는 ‘결핵예방의 날’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



이지련 마산보건소장은 “결핵은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전파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꼭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거주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