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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직랜드, Arm이 '콕'찍은 파트너…AI 반도체 경쟁력 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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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가 강세다. Arm 공식 디자인 파트너 에이직랜드가 ‘Arm Total Design’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Arm과 네오버스 컴퓨팅 서브시스템(CSS)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오전 9시41분 에이직랜드는 전날보다 7.57%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rm Total Design’ 프로그램은 업계 리더들의 공동협력으로 Arm 네오버스 CSS기반의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고 용이하게 하기 위한 에코시스템이다. Arm은 칩렛(Chiplet)기반의 멀티칩 SoC의 혁신을 가능하게 할 시스템 아키텍처와 같은 업계공동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계획이다.


모듈화된 Arm 네오버스 CSS 솔루션을 통해 반도체 개발 고객사는 Arm 네오버스 기반 플랫폼의 장점과 에코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SoC 및 시스템 수준의 개발에 집중한다.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다. 개별 IP 솔루션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칩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직랜드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5G, 고성능 컴퓨팅(HPC) 등 첨단 분야의 고성능 SoC 솔루션을 앞서 개발하고 플랫폼화함으로써, 차후 5nm, 3nm, 2nm와 같은 최첨단 공정에서의 설계역량에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자동차용 반도체, 데이터 센터, 고성능 컴퓨터용 고성능 반도체 등 다양한 영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로의 글로벌 고객발굴이 기대된다.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는 "Arm 네오버스 CSS 도입으로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rm Total Design 프로그램 협력으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직랜드가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고객사 수요를 충족하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Arm 코리아 황선욱 사장은 "에이직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첨단 반도체 개발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차별화 및 혁신에 집중하면서도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시장에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rm은 지난해 8월 CSS를 출시했다. 기존 Arm 디자인 제품과 CPU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통합함으로써 차별화된다. AI 시대가 시작되면서 칩과 메모리(D램, HBM 등) 사이를 연결하는 인터커넥트 기술이 중요해졌다. 최근 칩의 각 다이(Die)를 연결해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칩렛(Chiplet)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팹리스는 다른 구성 요소를 스스로 만들어야 했지만 CSS는 모든 걸 한 번에 지원하고, 기능 및 성능 검증을 거쳐 합성 가능한 RTL로 제공되는 하나의 통합된 라이선스 패키지로 제공한다. 시스템 관리,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 및 개발 도구를 통합해 뛰어난 성능 최적화 컴퓨팅을 시장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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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는 TSMC 밸류체인 디자인하우스 업체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nm 이하 선단공정 TSMC 점유율 90% 이상인 점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대비 약 4배 이상인 인력 등을 고려했을 때 TSMC의 파운드리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에이직랜드는 올해 AI SoC 및 Automotive 개발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나아가 Analog IP를 확보하고 미국 및 대만으로 영업망을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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