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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올해 예비 대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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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예비대학을 진행했다.

동의과학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올해 예비 대학 실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예비대학을 진행한 동의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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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는 지난 21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2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이한 후 올해 2024년도에는 스마트뷰티케어과, 스마트푸드조리과,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총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번 예비 대학은 신입생, 교직원, 산업체 인사 등 75명이 참여했으며 취업이 확정된 산업체 인사와의 미팅을 비롯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전체 OT, 학과별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기업체 특강 등의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예비 취업자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첫 사회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학업을 마칠 무렵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을 확약하는 사업으로 졸업생은 물론 1학년까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의 모든 학생의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펠리아, 화미주아이티씨, 에코마인, 아이프로덕트, 국제식품, 강호식품 등 지역 내 탄탄한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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