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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무전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5시 8분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길이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전 5시 27분께 불을 껐다.
화재로 차량 1대가 완전히 불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조수석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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