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연봉킹의 정치입문…삼성서 281억 받은 고동진[기업&이슈]

시계아이콘02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⑦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 전환한 연봉킹
삼성전자·현대차 출신 고동진·공영운의 가치

여야가 4·10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은 한 해 보수로 수십억원을 챙기는 재계 대표적 '연봉킹' 인사들이다.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국회의원 월급은 평균 1285만원꼴. 연간 1억5500만원으로 삼성전자 일반 직원 평균 연봉(1억3500만원)과 비슷하다. 정치권은 연봉킹 인사들의 영입으로 산업 및 기업정책 보완 및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경제 활력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연봉킹의 정치입문…삼성서 281억 받은 고동진[기업&이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5년간 삼성전자에서 281억 받은 고동진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시리즈 흥행 성과를 인정받아 매년 수십억원의 급여와 성과급을 챙겨온 삼성전자 대표 '연봉킹' 임원이다. 고 전 사장이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보수 중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내역은 그가 등기이사 임원(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기록이다. 보수 총액은 약 281억원. 5G 스마트폰 출시와 갤럭시 시리즈의 흥행이 그의 성과 보수로 고스란히 반영됐다.


고 전 사장은 매년 사장 급여로 11억70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 업무 성과에 따른 상여금이 연간 고정 급여의 3~5배 수준으로 추가됐다. 복리후생을 포함한 기타 근로소득은 연간 1억원 수준으로 따로 챙겼다. 가장 많은 소득을 챙겼던 해는 2021년. 고 전 사장은 2021년 총 보수 118억4000만원으로 삼성전자 임원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받았다. 당시 급여 11억7000만원, 상여금 40억5000만원, 복리후생 소득 1억9000만원에 퇴직금 64억4000만원을 추가로 받으면서 2020년(67억1200만원)의 두 배 가까이 챙길 수 있었다. 퇴직금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이사회 결의)에 따라 퇴직기준급여 9800만원, 임원 근무기간 20년을 기준으로 한 지급배수(1~3.5)를 곱한 방식으로 산정됐다.

연봉킹의 정치입문…삼성서 281억 받은 고동진[기업&이슈]

고 전 사장은 퇴직 후에도 월급과 성과급을 받았다. 그가 퇴직한 후 고문 역할로 있으면서 2022년 받은 돈은 총 36억8900만원이다. 임원 처우규정에 따라 1~12월 매월 7800만원씩 총 9억3600만원 급여를 받았고 여기에 상여금 26억5900만원과 기타 복지 등으로 9400만원을 추가로 챙겼다. 삼성전자 퇴직 임원의 가장 큰 혜택이 퇴직 후에도 3년간 받을 수 있는 '보너스'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 전 사장은 국회 일을 하면서도 삼성전자로부터 상여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임원 장기성과보수 제도를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3년 단위로 분할 지급하는데, 2020~2022년 3년 성과를 2023~2025년 3년간 일정한 퍼센트대로 분할 지급하는 식이다. 통상적으로 3년 단위 첫 해에 전체 인센티브의 50%, 두번째와 세번째 해에 각각 25%씩 분할 지급한다. 다만, 삼성전자 실적이 안좋았던 지난해의 경우 장기성과보수 첫해 분할지급 비율을 기존 50%가 아닌 33%로 수정해 지급했다.

연봉킹의 정치입문…삼성서 281억 받은 고동진[기업&이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공영운, 2022년 현대차 총보수 55억5800만원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은 2022년 현대차로부터 55억5800만원을 받았다. 기본 급여 9억8100만원에 상여 4억8500만원, 기타근로소득 94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55억5800만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퇴직금이다. 공 전 사장은 2022년 11월 30일 퇴임으로 퇴직소득 39억98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 퇴직금은 평균임금에 근속년수와 직위별 지급률을 곱해 퇴임 임원 처우를 산정하는데, 공 전 사장에게 적용된 평균임금은 월 8000만원, 임원 근속기간은 17년이다. 현대차 연봉 구조는 임원들의 상승률이 더 높다. 2017년 임원 연봉은 직원의 9.2배 정도였는데 2022년 기준 11.6배로 커졌다.


공 전 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차에 입사했다. 현대차에서는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사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지냈다. 2022년 퇴임 후 지난해에 고문으로 활동했다. 공 전 사장 역시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으로 퇴직할 경우 고문이나 자문 역할을 하면서 2~3년간 추가 월급을 받는 내부 시스템에 따라 지난해 고문 역할에 따른 추가 급여도 챙긴다. 고문 역할에 따른 보수는 연봉의 7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고액 연봉인 많큼 내는 세금은 많다. 세금 45%, 지방세 4.5%로 받은 돈의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낸다.

연봉킹의 정치입문…삼성서 281억 받은 고동진[기업&이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재계 연봉킹, 정치권에서 해야할 일

정재계에서는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두 축인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대표 기업 삼성전자와 현대차 전 사장 영입에 성공한 정치권이 산업정책을 보완하는데 이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제외한 17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운영위, 정보위, 여성가족위 정도를 뺀 대부분의 상임위가 민간 경제활동과 관련된 법안을 다루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가운데 경제나 산업에 대해 잘 아는 기업인 출신이 많지 않다. 삼성전자 출신인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과 안랩 창업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윤영찬, 이용우, 홍성국 의원 등 10명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친화적인 행보로 민관 협력하에 경제를 끌어올리려는 시동을 강하게 걸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밀어줄 시의적절한 산업정책, 기업 관련 정책들이 절실한 상황이다.


AD

국민의힘에 입당한 고 전 사장은 입당 환영식에서 "저의 첫 화두는 청년의 미래이고, 두 번째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세 번째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력 양성, 네 번째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배려"라고 말하며 기업인의 역량을 정치권에서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민주당이 영입한 공 전 사장 역시 "민주당 의원들이 혁신성장 쪽으로 사회적 에너지를 모으는 데 힘을 발휘한다면 역사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 산업에 혁신의 옷을 입히고 경쟁의 판도를 바꿀 신기술에서 돌파구를 찾아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에 손도 안 댄다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